음... 차가버섯 농축이라는 글씨를 보고 구매 를 하였는데..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
차가버섯가루에 자작나무껍질가루에 또다른 식물의 가루를 썩어 놓은것 같습니다.
음..
녹차 대신 마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차가버섯 농축물이라고 하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네요...
뭐 일단 녹차 대신 해서 먹을수 있다는것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에다가 넣으면 가루가 녹지는 않습니다. 그냥 물위에 둥둥떠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일부가 가라 않습니다.
먹어본 결과... 음.. 연필을 칼로 깍을때 나는 냄새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나무 냄새가 납니다. 자작나무니까.. 자작나무 냄새 이겠지요...
정확하게.. 베타클루칸이 얼만큼 들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니..
그냥 약으로 먹던가...
농축분말을 한번더 구매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색상은 흰 자작나무 껍질때문인지.. 검은 색은 아니며 회갈색을 띕니다.
비위가 그다지 좋지 않으시다면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영어 리뷰에.. 위험물질 스티커는 없습니다...... 아마 각 나라 마다 해당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는가 봅니다.
그다지 위험하지 않는 가루 인것 같으며.. 1달 먹어본후 리뷰를 써봐야 하겟네요.